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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소비 ..

요즘들어 경제,경영 관련 등 머리로 읽어도 되는 책들은 빨리 읽혀지는 반면에 소설이나 에세이와 같은 글들은 빠르게 읽혀 지지가 않는다..왜 그럴까? 하고 생각을 해보니, 아마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내 "감정의 소비"가 그에 따라 어려워 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제 불혹을 넘어서 그 어떤 것에도 감정의 흔들림이 없어지는 나이로 접...

˝무라카미 류˝의 음식과 욕망 이야기 ..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작가정신이 책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는 무라카미 류의 음식에 대한 원초적인 그리고 색다른 해석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각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또 그 사람들 속에는 여자 이야기와 남자 이야기가 초컬릿 시럽처럼 녹아 들어가 있었다. 각...

˝야성의 인간˝_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열린책들이 책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우선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인간의 실존에 대한 것이었다. 이것은 아마 ˝인생관˝이라는 각 개인의 생각에서 부터 기인할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조르바˝라는 인물과 화자인 ˝버질˝(아마도 저자인 카잔차키스 자신이지 않을까? 싶다) 이 ˝조르바˝와 겪게 되는 다양한...

내 마음을 정화시켜준 첫 사랑 이야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지식여행이 책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아키와 사쿠의 첫 사랑이야기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왜, 첫사랑은 항상 실패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이기도 하고 마음 한 구석이 아련하게 아파 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아키와 사쿠의 이 아름답고 아련한 이야기는 처음 호주로 아키의...

저녁의 노을일까?, 새벽의 여명일까?

몇일 전  이른 새벽 운동을 위해 아파트 단지를 나서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을 상징이라도 하듯이 하늘의 구름 빛이 분홍 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저녁의 노을 같기도 한 새벽의 여명이 조금은 특이 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두었다.  사진을 찬찬히 보면서 새벽의 여명과 저녁의 노을이 상당히 비슷하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극...

인생은 과연 노력으로 바뀔 수 있을까? ..

쥰페이, 다시 생각해! -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혁재 옮김/재인이 책 ˝쥰페이 다시 생각해˝는 여름 휴가 때 읽으려고 샀던 책중에 2번째였다. 오쿠다 히데오, 무라카미 하루키 등 일본 작가들의 소설 중심으로 책을 고르게 되었는데, 이 책이 그 두 번째이다. ˝쥰페이 다시 생각해˝는 일본 사회의 그늘에서 가정과 사회라는 조직에서 버림 받은 한 쳥년의 ...

나는 누구인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민음사여름 휴가 기간 집에 일이 생겨서 멀리 가지도 못할 상황에 처한 나는 휴가 직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읽을 책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보관함에 있던 책들의 리스트를 쭉 뽑아서 어떤 책들을 사서 읽을까? 고민하던 차에 맨처음 고르게 된 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최신작 ...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_ “가장 빛나는 순간” 을 읽고 ..

가장 빛나는 순간 - 캐리 그로너 지음, 이진 옮김/곰이 책은 소설 형식으로 된 삶의 방향성을 찾아 보자는 내용의 책이었다. 일정 부분 어드벤처도 있고, 또 네팔이라는 지역의 문화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야기 낙후된 지역에 대한 삶의 고단함 등등 이 있고, 불교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사실 이 책을 집어 들고 읽어 가면서 많은 기대를 했던 것은 아...

지구와 가장 가까웠었 던 달 ..

몇 일전 방송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 한다던, 달의 모습을 보여 주는 방송이 있었다.. 일명 슈퍼문 이라고 불리우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스마트 폰 사진으로 찍어서 그런지 그다지 가깝게 보이는 달의 모습처럼 비추어 지지는 않았다. 아뭏튼 그래도 지구와 가장 가깝게 보이는 그리고 우리 집에서 가장 ...

사람 냄새 담뿍 나는 이야기들..

도마뱀 -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옥희 옮김/민음사이 책을 통해서 요시모토 바나나의 글을 처음으로 읽었다. 이 책 ˝도마뱀˝은 6가지의 단편들을 묶어 놓은 책이었고,그 중 한편의 제목이 ˝도마뱀˝이 었는데, 이 ˝도마뱀˝이 이 책의 제목이 되었다. 책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바나나 특유의 문체로 버무려 놓은 이야기였다.특히 인간에 대한 그리고 삶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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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TTB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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