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독서 창고(글사랑)

천국의 문천국의 문 - 10점
김경욱 외 지음/문학사상사

이 단편 소설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 삶과 죽음에 대해서˝가 아닌가 싶다. 여기에 아버지라는 존재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엮음으로써 그 이야기 안에 관계라는 것의 의미를 더하고 있는 듯하다.

이 짧은 단편 소설의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찬찬히 곱씹어 읽어보면 우리의 인생이 다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태어나고 죽음으로 돌아 가는 과정은 인간이라면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길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 나는 너무나 강한 삶이라는 것에 대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는 없었다. 그것은 긍정과 부정 혹은 그 어떤것이 아니라 삶 그 자체로서의 강한 느낌이다.

이 소설을 통해서 받은 이 강한 느낌을 내 글로서는 뭐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할 수 없을것 같다. 다만 이 단편 소설의 말미에 내 머리가 차가워졌다 뜨거워졌다를 반복했었다 라고 적을수 밖에 없을 뿐이었다.

짧은 단편이기에 물리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기도 했지만 한번이 아니라 두어번 읽으면 그 의미나 내용의 깊이를 더욱 더 깊게 알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결국 결말에 대한 것은 작가가 오롯이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말이다.
http://attmo.egloos.com2016-02-22T23:34:31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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