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징˝_ '분노를 해체하라' 독서 창고(글사랑)

디퓨징디퓨징 - 8점
조셉 슈랜드 & 리 디바인 지음, 서영조 옮김/더퀘스트

이 책 ˝디퓨징˝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분노˝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분노˝라는 감정이 우리의 삶과 인생을 어떻게 황폐화 시키는지 이야기 하면서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첫번째 챕터에서는 인간이 왜 ˝분노˝라는 감정을 갖게 되는지 4개의 장으로 나우어 설명하고 있고, ˝나를 망치는 위험한 감정들˝ 이라는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두번째 챕터는 그렇다면 이런 ˝분노˝라는 감정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실천적인 측면에서의 ˝디퓨징, 분노 해소의 기술˝ 이라는 내용으로 4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며, 마무리 되고 있다.

우선 이 책은 귀납적 방식으로 원래 우리 인간은 ˝분노˝라는 감정을 가질 수 밖에는 없는 동물이며, 이것은 원시 시대부터 인간의 뇌속에 DNA로 각인이 되어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다만 인간이 이 ˝분노˝라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 다스리고 발전적 방향으로 이끄느냐에 따라서 이 감정이 발전 지향적이 되느냐?, 아니면 파멸의 길로 이끌게 되느냐라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라는 것이다.

즉 인간은 ˝자산˝, ˝영역˝,˝관계˝라는 3가지 범주에서 타인과 비교되거나 침범을 받게 된다고 본인이 생각하게 되면 의심이나, 질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분노˝라는 감정으로 폭발을 한다라는 것이다.

내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아도 위의 3가지 상황에 대해서 내 스스로 판단하건데 침해 받거나 위해 받는다라고 생각하면, 감정이 겪해지거나 흥분했던 상황이 생각이 났다.

특히 운전을 할때 느끼는 감정들에서 이러한 예를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저자는 처음 우리의 뇌 구조부터 설명을 하면서 아이스크림 구조의 맨 상단에 위치한 전전두엽이 본능적인 감정을 추스리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이 부위가 인간이 가장 나중에 성숙해 지는 부분이며, 이를 잘 조절해야 한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임상 실험과 저자의 환자 사례를 통해서 결국 분노,의심,질투 등이 결국은 자기 자신을 파괴하게 만든다라는 점을 1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고, 곧이어 2장에서 ˝분노, 해소의 기술˝에서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언급하고 있다.

2장에서는 ˝분노˝ 해소의 기술을 중심으로 타인이 화를 낼때의 대처 방법, 그리고 그것을 중심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공감˝능력, ˝대화의 능력˝과 이를 통한 감사의 의미를 이야기 하고 있다.

2장에서의 주된 내용은 역시 인간에 대한 ˝존중˝이 ˝분노˝라는 감정에 대처하는 가장 큰 해결 방법이며, 이것은 사회적으로도 전염될 수 있는 가장 큰 분노 해결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타심 사회적 유전자가 인간 내부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잘 활용하면 ˝분노˝라는 것을 해체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우리가 순간 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해체하지 못해서 작게는 작은 싸움부터 크게는 살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봐오고 있다.

특히나 우리 사회에서도 이러한 분노 조절을 하지 못해서 언론에서 다양한 사건 기사들이 나오고 있으니 ˝분노˝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감정인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분노˝라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인류가 존재하는 가져가야 하는 감정이라면, 이 책에서 이야기 하듯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것을 다루고 해체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나도 오늘부터라도 내 뇌의 전전두엽을 최대한 활용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는 결심을 해 본다..
http://attmo.egloos.com2013-10-07T23:28:47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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