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의 잡스에 의한 세상을 위한 아이폰.. 독서 창고(글사랑)

스티브 잡스스티브 잡스 - 10점
월터 아이작슨 지음, 안진환 옮김/민음사

잡스의 이 전기를 읽어 가면서 애플의 제품중에 내가 쓰고 있는 것이 아이폰이라서 그런지 그의 유작중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만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 리뷰를 읽고 나서 이 리뷰의 제목을 목하고민하다가 결국 ˝잡스의 잡스에 의한 세상을 위한 아이폰˝ 이라고 쓰게 되었다.


사실 아이폰 보다는 애플이 적당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시대에 아이팟, 아이패드 보다는 아이폰이 더 충격으로 다가 왔기에 이렇게 정하게 되었다.

800페이지나 되는 이 두꺼운 양장본의 책을 가방에 넣고 출퇴근 시 보려다 보니 정말 어깨가 많이 뻐근했다. 그러나 책이 국내에 출간 되자마자 예약구입을 해 놓고서는 집에다가 모셔놓은 꼴이 되어서 어깨가 뻐근하더라도 꼭 이번에는 읽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불쌍한 내 어깨에 많은 부담을 주는 것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다니며 읽게 되었다.

이 책 잡스의 공식 자서전은 그래도 우리가 언론 보도를 통해서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잡스의 모습 보다는 많은 그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의 출생부터 시작해서 특히나 그가 애플을 설립하기 전의 지인들을 통한 증언들을 통해서도 많은 부분을 보다 더 자세히 알 수가 있었다. 그의 괴팍함에서부터 특이함, 또 어떤 때에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말이다.

그의 어린 시절과 젊의 시절의 독특한 이력은 - 대중적이지 못했다라고 해야할까? - 오히려 그가 성인이 되어 만들어진 제품과 마케팅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물론 그가 만들어 놓은 IT 제품들의 디자인과 기능들 특히 UX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 시키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매니아 층을 형성하게 된다.

그의 독특함 - 완벽주의, 장인정신,인문학적 통찰력, 직관 등- 이 그와 같이 일하는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을 지언정 그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만족감을 주었다라는 이야기다. 어떻게 보면 그의 사업과 비즈니스 제품 철학은 동양의 그것과 많이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그래서 그는 애플 초기의 컴퓨터에서 부터 아이폰에 이르기 까지의 상품과 앱스토어라는 서비스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라는 이야기 다. 이 잡스의 전기에서는 그를 적극적으로 미화하거나 영웅시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가 짧은 인생을 살다가는 동안 어떻게 그의 작품들을 완성 시킬 수 있었는지는 보여주고 있다.

그의 사생활 적인 잘못과 아집과 독선 그리고 타협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찌보면 그를 비즈니스 맨이나 사업가가 아닌 ˝예술가˝의 모습으로 까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소위 이야기 하는 성공이라는 것을 이루고 말이다.

특히나 이 책의 중반부 정도에는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었다. 그가 30살 이전에 연애 상대들과 또 그의 죽음에서 마지막까지 같이 한 아내와 아이들 까지도.. 사진까지 몇 장 책 안에 소개가 되어 있는데.. 가족들과 함께 할때의 그의 모습은 웬지 포근하기 까지 하다. 역시 잡스도 아빠 였던가! 싶다..

아이들과 함께 할때의 그의 눈빛을 보면 업무중일 때와는 너무나도 틀렸기 때문이다.

그의 짧은 인생을 들여다 보는 이 책을 보면 크게 그가 애플에서 버림 받았던 시기를 기준으로, 그 전시기와 그 이후 애플에 복귀해서의 삶 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보니 잡스는 애플의 자기의 분신처럼 생각했으니 말이다.

애플로 복귀해서의 그의 삶은 픽사와 애플 2개 회사를 진두 지휘하며, 특히 애플에서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정말 대 히트작들을 쏟아 내게 된다.. 그러나 신도 그의 재능을 시기 했던 것일까? 그는 암에 걸리고 만다..

이 부분을 보면 그의 삶이 우리가 익히 알아왔던, 위대한 예술가라 칭하는 사람들의 운명과 비슷하다라는 점을 볼 수 있다. 즉 불꽃같은 삶을 살다가 요절하고 위대한 예술 작품을 남기는 .. 그는 그래서 애플을 남겼다

그의 개인적인 삶과 비즈니스적인 삶.. 분명히 칭찬받을 만한 것도 많고 비판받을 것도 많았다. 그러나 그는 예술 작품을 남겼다라는 점과 우리의 삶을 인문학적 직관과 IT 기술의 절묘한 조화속에 많은 부분 바꿔 놓았다라는 점은 누구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의 불꽃같은 삶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난 그가 꿈꿔왔던 세상과는 달리 800페이지나 되는 책을 아이패드가 아닌 양장된 책으로 가방이 불룩해지고, 어깨가 빠지는 것 같은 무거움을 감수하며,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읽었다. 그 이유는 난 책은 아날로그적인 책으로서 더 가치가 있고 빠르고 쉬운 것 보다는 읽고자 하는 욕망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800페이지가 넘는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그의 인생과 삶에 대한 경외와 함께 난 그가 추구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폰을 쓰면서도 말이다. 변화와 혁신 .. 그리고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항상 그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그는 그의 인생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http://attmo.egloos.com2012-06-04T23:31:360.310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덧글

  • 狂人Y君 2012/06/05 10:13 # 답글

    아이티 역사의 뒤통수의 레전설 이분은 이빨까기에 한것도 없는데 남이 해논거 무혈입성해서 골 가로채기의 달인이었어서 찬양하는 업적들을 곧이곧대로는 못믿겠음
  • bslee 2012/06/05 10:55 #

    네.. 애플빠라고 하면 대부분 잡스빠와 동일시 되고 있는데요.. 사실 인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잡스 사후 애플이 어떻게 움직이고, 진행되는 지를 보면 보다 더 객관적으로 그를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요즘 애플을 보면서 예전의 그 통합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 것 같거든요.. 아주 단 시간은 아니겠지만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그에 대한 평가가 보다 더 구체적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아만 2012/06/07 15:16 # 삭제

    정말 이해와 지식의 폭이 좁고 얇으시네요. 그런건 덧글로 남겨서 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데....
  • 狂人Y君 2012/06/08 05:56 #

    아만씨 선물입니다 http://basketcase.egloos.com/m/2011712
  • 아만 2012/06/08 13:59 # 삭제

    광인님...님이 적은 것도 일부입니다. 님 글이 스티브 잡스란 사람의 그릇을 다 담았다고 확신하십니까?
    아니..그 사람의 빛과 어둠을 균형감있게 적어냈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가 봐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겁니다. 모르겠으면 빨간펜 선생님 찾아가보세요. 허세도 허세도..이런 허세가 어디있습니까? 말이 되야 말을 하지...진짜 ..왜 이러세요? 다들...
    저도 확실히 존경받을 위인에 스티브 잡스-전기, 청소년의 멘토-스티브 잡스..이런 류엔 반감이 있긴 하지만 다른 면도 보고 있습니다.

    동전에도 양면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고 그런 것입니다. 인생도 그렇고 사람도 그러할 것입니다.
    광인님도 여기서 생전 모르는 저한테 이상한 소리 쳐들어 먹지만 사생활이나 친구관계...여기서와
    다들 것입니다. 님은 남에게 어떻게 판단받고 싶으세요?

    이글루스에서 찌질되는 거만 판단받으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 狂人Y君 2012/06/08 15:37 #

    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사람이 한짓도 양면성이있는건 사실임 근데 제가 저거 적어논것도 극일부고 실제로 잡스는까일짓 무지했었음 게다가 님은 양면성주장하면서 찌질거리는것만 가지고ㅍ판단되는게 싫다면서 실제로 오오미 잡슨상님 잡슨상님을 믿지않는 마귀 무리들이 잡슨상님 매도한다면서 마귀여 물럿거라 이러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평가도 극과 극을 달리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전에 잡스가 한짓들이 있으니 곧이곧대로 못믿겠다는거죠 지식의 폭이 좁고 얇다라는건 자신이 존경하는 슨상님을 깐다고 정해지는게 아닌데요? 오히려 그쪽은 애플빠들한테 적용되야할 말이죠
  • 아만 2012/06/08 21:41 # 삭제

    더럽게 말 못알아 듣네요.
    잡스고 나발이고 슨상이고 나발이고..그딴거 때려치우고
    지가 보고 싶은거만 보고 사는 사람이 당신입니다.

    평생 보고 싶은거만 보고 사시오.
  • 狂人Y君 2012/06/08 22:13 #

    이건뭐 개독급인간한테 거울보라고 하는거나 다름없네 차라리 벽이랑 대화할까요? 혹시 고향이 전라도? 김대중 개새끼해봐
  • 狂人Y君 2012/06/08 22:16 #

    그딴식으로 따지면 잡스전기쓰면서 잡스 오질나게깐 아이작슨 자기 자서전쓰면서 잡스에관한오해랑 잡스를깐 워즈니악 잡스의 행위를깐 icon저자도 다 편협한시각의 소유자겠네요?
  • 아만 2012/06/10 03:05 # 삭제

    징하시군요.
    뭐 제대로 하나 알지도 못하면서 키보드 드니까..워리어 된거 같습니까?
    뭘 알고 까야지...참...

    http://www.youtube.com/watch?v=kYfNvmF0Bqw&feature=related
  • 狂人Y君 2012/06/10 12:50 #

    저영상만 가지고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의 모든것을 나타내는거 같습니까? 모든 그릇을 다 담고요?
    아니..그 사람의 빛과 어둠을 균형감있게 적어냈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가 봐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겁니다
    님이 한말이 님한테 적용되는데요? 걍 허세넹 ㅉㅉ 뭐 교주님 까이는건 열혈신자가 버티지 못하고 멘붕일으키는건 당연한거니 어쩔수 없다봅니다만 뭐 사이비종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정신과 치료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떠신지요?
  • 백면서생 2012/06/05 12:54 # 답글

    두께에 눌려서 선뜻 집어들지 못했는데, 주인장님 글 보니 이제 사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우리는 갈 길이 멀고, 이 사람은 조금 먼저 그 길을 걸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 bslee 2012/06/05 17:16 #

    뭐랄까! 잡스는 비난도 많이 받았고, 또 그에 반해 추종자도 많은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한가지 이것이다.. 라고 정의 내리기도 어려울 것 같기도 하구요..^^
  • 곰돌군 2012/06/05 13:18 # 답글

    그가 뭘 바꿧는지는 잘 모르겠고, 팔릴만한 물건을 만들던 쓸만한 장사꾼이었지요.

    그이상의 평가는 그냥 팬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 bslee 2012/06/05 17:18 #

    전기를 읽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항상 주관적일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양한 평가나 의견들이 있을 수 있구요.. 또 정말 기술적인 측면 보다는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뛰어난 장사꾼이라는 의견도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보면 맞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댓글 감사해요..^^
  • 아만 2012/06/07 15:17 # 삭제

    그가 뭘 바꿨는지 모르겠다...지금 스티브 잡스를 알고 덧글을 적어야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단편적인 지식으로 한사람을 판단하는 님의 태도가 적절하다고 보시는지...
    씁쓸하네요.

  • 곰돌군 2012/06/07 15:48 #

    덧글적는데 분위기까지 봐가면서 적어야 하는건줄은 또 몰랐군요.

    단편적인 지식인지 어떤지에 대해선 뭘 근거로 판단하시는지?

    편협성 이란걸 이해하는건 간단합니다. 타인을 판단하는

    자신을 들여다 보면 됩니다.
  • 아만 2012/06/07 20:18 # 삭제

    곰돌군...타인(스티브잡스)을 바라보는 자신도 한번 보시는 시간을 가지시길...
  • 아만 2012/06/07 20:26 # 삭제

    곰돌군....님
    제 글에서 편협성을 느끼셨다면 지적으로 성숙하신분임에 클림 없네여.
    어떻게 자신의 글에서는 어떠한 편협함을 좀 느낄실 수 있으신지요?
  • 곰돌군 2012/06/07 20:27 #

    물론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알만큼은 아는 분이라서 말이지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단편적인 지식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보다는

    덜 위험합니다.
  • 곰돌군 2012/06/07 20:28 #

    전 편협한 사람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 단편적인 지식 운운하면서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거든요 후훗.
  • 아만 2012/06/07 22:04 # 삭제

    님이 스티브잡스를 단편적으로 판단한거 괜찮고 제가 님을 판단(단편)으로 판단하는 건 안된다...이 말씀이신지요?
  • 아만 2012/06/07 22:06 # 삭제

    전 함부로 다양한 면을 가진 인물을 단편적으로 판단하진 않거든요 ^-^ 적어도~~
    그냥 똑같이 해봤어요..님께...죄송합니다.
    남에게는 막대, 자신에겐 관대시네요.
    수고하세요.
  • 아만 2012/06/07 22:07 # 삭제

    도대체 님이 말씀하신 스티브에 대한 거랑, 제가 님에 대해 말한 거랑 본질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나 의문스러벤요.
  • 곰돌군 2012/06/07 22:27 #

    뭐 의문 가지지 않아도 되요 어차피 모를 테니
  • 곰돌군 2012/06/07 22:40 #

    근본적으로 자기도 똑같이 행동하는 주제에 남보고 사람 함부로 판단한다고 시비 걸었으니 답이 나올리가 없지요 ㅋㅋ 거울좀 보고 사세요^^
  • 아만 2012/06/07 23:51 # 삭제

    님에게 한번 님이 하시는 걸 그대로 보여주려고 일부러 그랬던 점 사과드립니다.
    첨부터 작정하고 리플 단거에요.
    어떻게 자기 모습을 보시니..화가 나시죠.
    자아성찰하세요.
  • 곰돌군 2012/06/07 23:56 #

    음.. 전 님의 모습이 너무 가여워서 그냥 계속 어울려 봤습니다.

    자아 성찰 좋지요 필요한건 제가 아니라는게 함정이긴 합니다만.
  • 아만 2012/06/08 13:55 # 삭제

    곰돌군...허세 부리지 마세요 -.-;;
    놀긴 누가 놀아요..참..곰돌군님은 자기가 남을 멋대로 판단하는건 된다는 것을 제가 리플 달기전부터
    원래 글에 적어 놓으시지 않으셨나요? 저 원댓글은 여기 주인장님 놀리려고 적으셨습니까?
    남자면 남자답게 인정하고 삽시다! 찌질해보입니다.

    그리고 남한테 막대하면 자기한테 막대해도 받아들이도록 노력하세요.

    이거.완전 병림픽이네.

    암튼 누가 심판해주겠지....한 10년후...
    깝깝하다.
  • 곰돌군 2012/06/08 14:00 #

    저런, 흥분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릴렉스 릴렉스.

    10년씩이나 갈 필요가 있나요 시비건건 한사람 뿐이잖습니까? ㅎㅎ.
  • 곰돌군 2012/06/08 14:15 #

    에또.. 허세라, 본인을 꽤나 과대 평가 하시는군요?

    오늘도 큰 웃음 짓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아만 2012/06/10 03:07 # 삭제

    큰웃음 이요? ㅋㅋ

    머리가 돌아가시는 분 맞으신지요? -.-;;;

    인터넷 접고 빨간펜이나 알아보세요.

    인터넷 요금이 아깝네요..같이 말하려니..

    답 없습니다. 님... 님같은 분이랑 친구하면 제 머리가 터질듯...

    어디가서 아는 척 하지 마세요. 괜히 적만 만드실겁니다.
  • 곰돌군 2012/06/10 14:00 #

    월, 아직까지 이딴 쓸대 없는걸 신경쓰고 있었어요?



  • 곰돌군 2012/06/10 14:02 #

    어차피 서로 네가지 없이 굴었는데 이시점 까지 와서도 잘난척

    하고 싶어하는거 보니 참 피곤한 인생 사시겠습니다 그려 ㅋㅋㅋㅋ
  • 리사 2012/06/05 17:57 # 답글

    "감히 내 아이폰에 더러운 앱스토어를 넣을 순 없어!! 아이폰에 왜 앱따위를 깜?"
    -아이폰에 앱스토어 추가를 끝까지 반대하던 잡스.

    글쎼요. 저는 잡스의 역할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가 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bslee 2012/06/05 18:17 #

    네.. 저도 책을 읽어 가면서 그의 독단과 아집 때문에 서비스 자체가 중단 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애플에서 잡스를 빼고 논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이구요.. 평가 부분이야 뭐 주관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도시조 2012/06/07 07:59 # 답글

    업무적으로는 천재, 인간적으로는 견공자제급 말종.
  • bslee 2012/06/07 09:01 #

    네.. 간단하여 요약하면 님께서 이야기 한처럼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허나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짧게 표현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아만 2012/06/07 15:18 # 삭제

    거칠게 말하면 대략 맞을 수도 있겠지만...그것으로 다 표현하기엔 좀 다양한 인간이었던듯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 파파라치 2012/06/07 09:37 # 답글

    한 인간의 매력은 흔히 말하는 의미에서의 인격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걸 잘 보여주는 사람.
    이런 사람을 함부로 흉내내다간 신세 말아먹기 십상이죠;;
  • bslee 2012/06/07 15:38 #

    제가 판단하기에는 잡스는 주변 보다는 항상 핵심에 집중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잡스가 주변 사람들을 대했던 인격이었던 것 같구요.. 책에서도 나오지만 사람들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했다고 하지요.. 천재 아니면 바보.. 그런 부분이 그의 성격을 잘 보여 주는 것 같네요..^^
  • 모모 2012/06/07 10:23 # 답글

    워즈니악이라는 천재적 엔지니어의 뒤통수를 때려 성공한 천재적인 뒤통수꾼...
  • 아만 2012/06/07 15:19 # 삭제

    과연...그렇기만 할까요? -.-;; 워즈니악도 사실 인정했죠.스티브가 첨에 자기덕을 많이 봤다고...
    그런데 그 이후의 성공도 워즈니악의 뒷통수를 친건지요?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 아시는 것도 없으시죠?
  • bslee 2012/06/07 15:40 #

    제가 보기에는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빌 게이츠도 마찬가지이겠죠.. 그러나 잡스의 그런 마케팅 능력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워즈니악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heinkel111 2012/06/07 14:30 # 답글

    아직도 이사람을 대학생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첫손에 들어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유야 닥치고 내야망을 위해 다 가로채고 희생시켜도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라는 사상이 자연스럽게 스며든건가요 ? 그간 벌린 일로볼때 책을 도저히 믿고 인정하기가 싫더군요.
  • 아만 2012/06/07 15:21 # 삭제

    존경할 부분도 있고 배우지 말아야할 부분도 있고...하지만 제일 위험한 생각은 스티브란 건
    어떻게든 무시하기 힘든 존재라는 거지요. 님이 아시는 만큼이 스티브 잡스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그렇다면 님 생각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그렇지 않은 건 누구나 다 알 수 있습니다.
  • bslee 2012/06/07 15:41 #

    역시 잡스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사람들마다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아만 2012/06/10 03:07 # 삭제 답글

    키보드만 들면 자기가 최고인줄 아는 사람보다 스티브 잡스가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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