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스매시 하지는 않았다.."스매싱" 독서 창고(글사랑)

스매싱스매싱 - 6점
정상수 글.그림/해냄

"스매싱" 주로 구기 종목인 테니스,배드민턴,배구 등에서 볼이 가장 높은 최정점에 있을때 라켓이나 손을 이용해서 가장 강력하게 상대방의 진영에 때려 넣는 기술을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정말 내 뇌를 창의력으로 스매싱 해주기를 사실은 많이 기대 했었다.

내 기본적인 지식의 부족일지 아니면 기존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의 나열이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나에게는 그다지 크게 스매싱 당하는 느낌을 이 책을 읽어 가는 내내 받을 수는 없었다.

이 책은 저자가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인 광고 업계에서 20년 동안 몸담고 있으면서 그곳에서 벌어졌던 아이디어와의 싸움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 있었다. 사실 실전 경험이 풍부한 만큼 책의 내용이 보다더 새로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그런 부분은 조금 부족했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에서 그가 기본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은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들이었다.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지 않고서는 그가 이야기하는 창의성은 나오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이 책은 1장 "Creative Thinking 당신의 아이디어를 웃게 하라" 는 장에서 성공적인 아이디어 창충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들을 이야기 하고 있고, "2장 Creative Mind 아이디어는 자신과의 기싸움이다" 에서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고자 하는 본인의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 3장 Creative Communication 백만불짜리 아이디어도 설득해야 진짜다." 에서는 창조적인 광고도 결국은 다른 사람들과 상호 소통해야 된다라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있다.

사실 정말 새로움 또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내 뇌를 "스매싱"해주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저자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알 수 있었지만 내가 원했던 그 무엇(임팩트)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정말 광고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경험의 차원에서 한 번 읽어 봄직한 책이기는 하다.
http://attmo.egloos.com2010-02-25T06:23:010.36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덧글

  • atom 2010/02/26 11:59 # 삭제 답글

    맞아요! 동감입니다. 기획,마케팅 등 아이디어를 내는 직업을 가진 젊은 전문가들을 염두에 두고 썼답니다. 고수들께는 너무 쉬운 얘기들이지요:)
  • bslee 2010/02/28 20:28 # 답글

    책을 읽고 제가 느낀 점들을 자유롭게 기술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 책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읽고 느낀대로 쓰는 것이 그래도 제 마음에는 정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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