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억에 남기는 6가지 원칙 독서 창고(글사랑)

Stick 스틱!Stick 스틱! - 6점
칩 히스.댄 히스 지음, 안진환.박슬라 옮김/웅진윙스

이 책은 인간의 기억에 남기는 6가지 원칙을 케이스 스터디 형태로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단순성,의외성,구체성,신뢰성,감성,스토리라는 6가지의 스틱의 원칙을 하나하나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간에 일단 사람들의 뇌리에 무엇인가를 각인시키는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이 6가지 원칙을 충실히 따르고 또 이 사례들이 가져다 주는 인사이트를 얻는 다면 우리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들의 뇌리에 무엇이든지 각인 시킬 수 있다라는 이야기 였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고전인 "이솝 우화"의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근래의 클린터 전 대통령이 성추문 사건을 어떻게 경제와 엮어서 그 위기를 비켜 나아갈 수 있었는지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고 있다.

비교적 장문의 이 글들은 두 저자가 다년간의 연구과 경험 그리고 사례 분석을 통해서 6가지 스틱의 원칙을 만들어 내고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스틱의 원칙들은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이라는 키워드와 절묘하게 맞물려져 우리의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너무 일반적인 상황들을 저자들이 말한 6가지 원칙에 끼워넣으려고 하는 점이 보이기도 했으며 한 사례에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할 수 있다라는 점도 있는데 이것을 단순화 시켜서 보려하는 점도 읽는데 약간은 지장을 주었다.

즉 저자들이 연구 끝에 발견해낸 6가지 원칙에 사례들을 끼워 넣었다라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게 들기도 하였다. 그래서 도움이 되는 책이며 글이기는 하였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알고 있었던 사례들의 반복정도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나에게 준 몇가지의 인사이트는 방법론적인 스틱의 원칙들과 예전에 알지 못했던 사례등이 있었고 또 마지막에 이야기했듯이 꼭 천재만이 위와 같은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드는 것만은 아니라는 일종의 위안 정도일 듯 하다.
http://attmo.egloos.com2009-09-22T04:59:580.36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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