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다..그러나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독서 창고(글사랑)


신의 달력 1 - 10점
장용민 지음/시공사
이 팩션 소설이라 불려지는 신의 달력을 보고 있자면 제목과 같이 "재미는 있다. 그러나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다라는 것이다. 즉 소설 전체적으로 내용상 새롭거나 혹은 구성상 새롭다라는 생각은 사실 전혀들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주인공의 배경 설정도 그렇고 그를 도와주는 한명의 여성 그리고 우연히 끼어들게된 우연과 필연의 교차성 등등..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 소설은 재미가 있다..그래서 책의 마지막 장이 끝나는 곳까지 계속해서 읽어 갈 수 밖에는 없는 흡인력을 지니고 있다.

사실 신을 주제로 한 소설이나 영화가 너무 많이 나왔고 특히나 다빈치 코드라 불리는 소설과 영화로 익히 많이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고 책의 중간 중간 나오는 나치에 대한 이야기는 인디에나 존스에 나오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말이다.

이 책의 주제는 아마 신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이라고나 할까? 즉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에 의해서 선과악 양면성을 지닐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아직 1편 밖에 읽지는 못해서 이것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1편을 읽은 후의 느낌은 그렇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쉽고 전개가 빠르며 익히 알고 있는 소재를 통한 친숙함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면서 단점이기도 한 책인것 같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에는 책속에 빠져들지만 사실 읽고 나면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이 없을 수도 있는 그런 단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한편의 미국판 블록버스터를 본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의 소설을 읽는 것은 아마 우리가 드라마 혹은 영화를 보는 이유와 동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잠시 이 책을 통해서 현실과 동떨어진 세상을 보는 것..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신과 종교에 대해서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것말이다.사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 리뷰를 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 왜냐하면 줄거리를 다 이야기할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반감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이 책을 읽은 후에 나의 감정적 변화와 느낌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적어보았다. 아뭏튼 재미라는 요소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성공한 소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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