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 그후.. 독서 창고(글사랑)

웹 이후의 세계웹 이후의 세계 - 8점
김국현 지음/성안당

이 책은 저자의 이전 전작 2편에 이은 현재 우리가 체험하고 있는 웹 2.0의 그후에대한 지금의 변화와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모바일,무선,휴대폰 등의 우리의 삶과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기기들을 통한 삶의 연장선상에서의 웹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그는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기술적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고 있으며 그만의 철학이 이 책에도 그대로 담겨져 있다라고 하겠다. 즉 웹 이후의 세계도 마찬가지로 "참여","공유","개방" 이라는 3가지 철학이 그대로 쓰일 것이며 소수 엘리트 집단이나 기업의 이익을 위한 그들만의 표준화는 결국모래성을 쌓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그는 모바일과 관련한 위피에 대한 워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이야기 .. 결국그것이 종말을 고할수 밖에는 없었던 철학적이야기와 이것이 결국은 사용자 중심의개방성을 중심으로 한 체계 혹은 체제의 변환으로 갈 수 밖에는 없는 이유에 대한이야기를 하고 있다. 결국 소수의 하드웨어 개발업체 혹은 통신사 중심의 그들만을 위한 표준화는 공유혹은 개방을 통한 참여라는 유저들의 욕구를 막을 수는 없으며 이것이 웹 2.0 이후에도 지속되리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 그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IPTV에 대해서도 한 마디하고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통신사 중심의 폐쇄적 형태의 구조로 갈 경우에는 결국 인터넷과 마찬가지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현재 IPTV가 겪고 있는 어려움도 이런 부분을 간과했기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들게한다.

저자의 전작들 "웹 2.0 경제학", 코드 한줄 없는 IT 이야기" 등 그는 항상 우리가생각하고 있는 이런 기술적 변화들에 인문학적 철학 그리고 생태학적 철학 등을 담고 있으며 이것이 그가 이 분야에 대한 통섭의 경지에 다다르게 하지 않았나 하는생각을 하게 한다.

그가 첨단의 기기 그리고 정보통신을 이용하고는 있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인간과인간사이의 "소통"을 위한 도구이며 트랜드의 발전이고 이것이 그가 추구하는 기술적 그리고 IT 분야의 똘레랑스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분야에서 조용히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화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웹을 중심으로 한 뭐라고 정의내리기도 이제는 힘들어진 인터넷, 방송,모바일 등등의 첨단 IT와 통신 분야의 확장과 세분화가 뒤따르고 있고 말이다.

마치 어린 세포가 자기 분열을 통하여 엄청나게 양적으로 확장이 되어 지고 또 이것이 서로 모여 어떤 기능을 하기 위한 세분하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어 나아가는 것 같기도 하다.

어려운 용어들과 또 그것속에 있는 의미를 하나하나 이해하기는 사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나 자신이 디지털 세대보다는 아날로그 세대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하는생각을 해보면서 그의 이 책이 나에게 가다져 준점은 기술적 발전은 결국 인간과 인간 사이의 "소통"을 위한 도구이며 이것이 인간의 자유와 창의력을 억제하면 안된다라는 이야기였다.

기술의 발전을 통한 획일화는 결국 인간 자신에게 인간 존제 자체에 대한 무의미를창출해 낼 뿐이며 이점은 기술을 향유하고 개발하는 우리 인간이 정말 주의해야 할 요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아마 저자는 책의 각 장마다 이런점에 대한 비판과 기술적 발전에 대한 정부 그리고 기업에대한 통제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기술의 발전에 대한 편리함이 우리 인간의 뇌에 대한 편리함을 넘어 획일화 그리고 뇌 기능의정지에까지 미치면 않되지 안겠느냐는 말이다.
http://attmo.egloos.com2009-08-05T23:52:290.38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덧글

댓글 입력 영역


2013 TTB의 달인

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