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문제일 수도..? 독서 창고(글사랑)

공부 집중력공부 집중력 - 6점
변기원.박재원 지음/비아북

나도 한 아이를 둔 부모로서 이 책을 읽어 가면갈수록 결국 문제가 발생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부모의 욕심 혹은 무관심에 따른 이유와 원인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부모들의 이러한 행동 방식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쳐 문제갈 발생할 수 있는소지를 남기는 것이다. 이 책은 뇌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통해 공부라는 부분에 있어서 향상 시킬수있는 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유아기 부터 청소년에 이르면서 뇌가 어떻게 작동하며 구동하는 지 설명을 해주고스펀지 처럼 모든 정보를 흡수해 버리는 아이의 뇌부터 시작하여 점점 스냅스를 통해 조밀해 지는 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보고나니 부모가 내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고 조언자로서 부모가 곁에서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기다려 준다면 아이는 그 자체로 커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최근 어린 아이때부터 입시며 성적 평가를 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 이것이 결코 우린 어린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 다는 생각이 이 책을 통해서 더더욱 들었다.

결국 시험을 통한 평가는 정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평가가 될수없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른 중심의 성과주의를 가중시키는 것이며 이것은 결국 부모들의 조바심을 부추기게 되어 아이들에게 문제를 발생 시킬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세대에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창의력과 창조성은 결코 이런 시험위주의 학교에서는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이야기다. 비근한 예로 우리나라 스포츠축구 이야기를 하면 학교 중심의 성적 중심의 축구가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면서하는 것을 방해하여 결국은 창의성과 창조력 없는 축구를 만든다는 이야기 였다.

서열화 하기 좋아하고 성적을 중요시하는 학교 정책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창조성을말살 시킨다는 이야기 였다. 이것은 공부도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이야기가 산으로가기는 했지만 공부는 상대적인 것이고 결코 아이들의 재능은 시험과 성적이라는 것으로 평가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 있고 다만 책의 제목처럼 '공부집중력'이 아니라 '창의성 있는 아이키우기' 혹은 '공부'라는 단어라도 빼고 제목을 지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공부라는 이야기를 넣어서 부모들로 하여금 또 성적으로 수직계열화 되는 학교에서상위를 차지하게 하는 방법 혹은 기술을 나열한 책이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왜? 뇌 과학을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조언자가 되어 주어야 하며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하는지 그런 내용이라고 책을 소개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

우리 사회에서 '공부'의 의미는 아직까지도 서열화의 장본인이고 계층화의 본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들어 정서적으로 문제점이있는 아이들이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http://attmo.egloos.com2009-04-01T23:30:27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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