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한다.. 독서 창고(글사랑)

사다리 걷어차기사다리 걷어차기 - 8점
장하준 지음, 형성백 옮김/부키

이 책은 이제 개구리가 된 선진국들에 대해서 제목 그대로 개구리들이 올챙이적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고 개발 도상국들에 대해 그들의 올챙이적 시절의 경제 정책이아니라 지금 개구리가 된 선진국의 개방형 그리고 글로벌적 경제 정책을 받아들이 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적 시각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 책이다.

사실 선진국이 아닌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일면 많은 부분 이해가 되기도 하고 왜예전 특히 18,19세기에는 보호 무역주의와 사회,정치적으로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미숙했던 국가들이 개발 도상국이나 후진국들에게 지금에 와서 그들의 그런 개방형경제 체제나 미국식의 금융 시스템을 강요했던 것일까?

이에 저자는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이론을 바탕으로 이제 선진국들의 경제와 정책들이 안정화 되었기 때문에 자국의 산업과 경제가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무역의이해 당사자인 국가들에 대해 개방을 외치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를 그는 '사다리걷어차기' 라는 말로 그 내용을 반박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과거(18,19세기) 지금의 선진국들이 얼마나 보호무역주의 적이었으며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경제 성장을 했는지 여러가지 자료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고 개방 경제 였을때 보다 보호무역주의 였을때 성장율이 상당히 높았음을 자료를 통해 제시 해주고 있다.

또한 그 시기 선진국들의 사회,정치적 후진성도 조목조목 따지면서 지금의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이라 지칭되는 국가에 비해서 더 후진적인 정치,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었음을 비판하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선진국들이 주장하는 사회,정치적 안정화 민주화에 대한 요구도 일면 부정적인 측면으로 부각 시키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사실 시원스러움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다. 과거 선진국들이 지금 그들이 주장하는 바가 아니라 산업이나 경제 체제가 미숙한 나라들이 조금이라도 보호 무역의 색채만 띄어도비판적이었던 그들이 과거에는 자국의 산업 보호를 위해서 지금의 개발 도상국 보다 더 했다는 이야기나 또 정치 사회적 미숙함을 보고 있노라면 위선적인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밝히고 있듯이 지금 상황에서 미리 이루어진 선진국들의 경제,사회,정치 체제에 대해서 배울점도 물론 있으며 이를 짧은 시간안에 개도국에 정착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저자의 주장중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는데 이와 같은 선진국과의 비교가 혹여개발 지상주의의 개도국에는 사회,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라는 점이 있는 것과이를 인권 및 복지의 개념보다 앞세울 수 있다라는 점이다. 이는 잘 조절이 되어야할 부분인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책에서 배워왔던 선진국들의 자유 방임과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경제의 운용이라는 관점의 시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라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http://attmo.egloos.com2009-03-19T23:38:11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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