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적 진화론... 독서 창고(글사랑)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2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2 - 6점
제카리아 시친 지음, 이근영 옮김/이른아침

이 책을 2편까지 다 읽고 보니 시친은 인류의 시작과 기원을 창조론적 진화론에서기술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즉 신 -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은 외계에서 날아온 문명이며 이 문명들이 인류를 창조하고 이에 진화를 시켰다는 이야기가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점이었다.

그래서 그는 수메르 문명을 연구하면서 외 인간이 그렇게 급속도로 문명화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외 그 기원전의 고대인들이 우리 태양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 할 수 있었고 이것이 어떻게 그들에게 전해졌는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자료들을가지고 주장을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도 종교계와 과학계에서 상충되고 있는 인간에 대한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논쟁에 창조론적 진화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이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 양쪽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새로운 이론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어 가면서 드는 의문은 그 기원전의 기록과 상형문자 그림들은 어찌보면 해석하는 사람의 주관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과 이런 역사에 그리 지식이 많지 않은 나같은 문외한이라도 고대의 사람들이 하늘을 동경했다는 것과 자연의 힘 앞에 무기력 했던 그들이 자연 현상의 변화나 그리고 하늘의 즉 기후의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예측이 됨으로 꼭 그것이 외계 문명과연결이 될 수 있느냐는 점..

그리고 우리의 고대 역사에서도 지배 계급은 항상 권위와 정당성을 만들기 위해서하늘의 신과 연계가 되었다고 하는 주장들과 또 이를 통해 우리의 고대 신화에서도고대 국가를 만든 인물들은 알에서 태어났다든가 아니면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 든가 하는 주장들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지금까지 배웠던 역사나 사실들은 사실 지금까지 과학계에서 인정해온 진화론의 입장에서 기술이 되었던 것이고 과학도 인류의 기원이나 생물의 기원 그리고 우주의 시작과 끝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창조론이나 신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의 책을 읽다 보면 허점이너무나도 많이 보인다는 점은 부정하기가 쉽지 않다.

수메르 문명이 급속도로 그 이전의 시기보다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지만 혹그 이전의 문명에 대해서 아직 우리가 수메르 문명처럼 아직 발견하지 못한 무엇인가가 있을 지도 모르고 후에 그 문명에 대해서 발견할 수도 있는 일이라는 사실이다.

즉 수메르 문명이 갑자기 출현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일이기 때문에 아직 우리가 점차 적으로 발전해온 인류의 문명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새로운 관점의 인류의 시작과 우주에 대한 식견을 늘릴수는 있었지만 그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의 창조론적 진화론을 여러 종교와 연관시키는것과 외계의 문명이 우리 인류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과학적 견지에서는 신빙성이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 것이다.

그러나 어떤 관점에서건 간에 그의 주장과 이론은 지금까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에 비해 신비롭고 새로운 것은 사실이며 인류의 시작과 또한 모든 인류의 시작과 문명의 시작이 한 곳에서 발생하여 퍼졌다는 것에는 일면 수긍이 간다. 동양적 관점에서도 말이다.

한편의 환타지 소설을 읽은 듯한 기분이 들며 항상 인간과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는 상당히 흥미롭고 새로운 관점의 재미 있는 책이었다.
http://attmo.egloos.com2009-03-16T23:43:02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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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9/03/20 17:55 # 삭제 답글

    아.. 도서관에서 이거 1권을 읽었는데 아쉽게도 2권은 없더군요

    재미있는 이론 입니다. 한번 2권도 읽어보고 싶군요
  • bslee 2009/03/20 18:27 #

    네 색다른 관점에서 인류의 역사를 다룬 책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재미도 있었구요.. 이런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하는 부분과 우주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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