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서당 훈장님과 모니터 E-learning(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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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 자신도 서당이라든지 아니면 옛날 교육 방식에 의거하여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사극이나 혹 예전 민화들을 보면 서당에서 학동들이 훈장 선생님 아래에서 하늘,천,따지 등의 천자문을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머리에는 예전 서당이라고 하면 훈장 선생님을 두고 대여섯 명의아 이들이 툇마루 비슷한 곳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쉽게 연상이 될 것이다. 지금 말로 하면 소위 소수 정예의 밀착형 고급 학습이라 할 만하다.

최근 초,중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력 평가에서 지방의 아주 소규모의 학생들이 최 상위권의 성적을 이루어 내고 서울의 학생들 보다 실력이 월등했다는 것을 보면 소수 정예의 즉 소규모의 학생들이 맞춤형 학습을 하는 것이 학업 성취도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고 할 것이다.

물론 최근 벌어진 학력 평가에 대해서는 찬반 양론이 분분하고 나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 학력 평가에 대해서는 - 찬성하는 바는 아니지만 말이다.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는 바로 소수의 인원이 한 선생을 통해서 맞춤형 학습을 했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의 주제는 서당 훈장님과 모니터라고 정하게 되었고 말이다.

우리가 이러닝이 추구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일대다의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통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이러닝의 일대 숙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의 학습 효과에 대한 과학적 분석에 의하면 대면 즉 맨투맨의 수업 방식이 효과성이 가장 높다라는 것이 정설이다.

그렇다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없에고 최상의 선택을 학습자에게 주기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이러닝이라고 대표되는 학습 방법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일까?

과연 모니터가 서당 훈장 선생님을 이길 수 있을까? 교육 효과성에 대한 측면에서?

이런 사례들이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교수설계자들과 마케터들에게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그래서 온,오프 BL (블랜디드 러닝) 의 교수법과 학습 방법들이 나오기도 하고 말이다. 이런 측면에서 국내 동영상 교육 방식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유가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 되기도 한 것이다.

이 난제를 푸는 업체나 개인이 아마 이러닝 시장에서 대권을 잡을 지도 모를 일이고말이다. 이쪽에서 일하지만 왠지 난 훈장 선생님이 더 따듯하게 느껴진다. 아마 아날로그 세대라서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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