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타깃 경영.. 끼적끼적(삶사랑)

오늘 인터넷으로 신문 기사를 써칭하다가 " 무빙 타깃 경영" 이라는 각 기업들의 올 해 경영 전략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주된 내용은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촉발된 경제 위기로 내수 시장의 침체를 불러오게 되고 이에 따라서 초단기적으로 기업 경영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였다.

짧은..  A4 한 페이지가 될까말까한 분량의 기사를 읽는 순간 그 와중에 우리가 겪게될 많은 방황과 고민이 그대로 눈 안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하루살이 인생이라 했던가...

장기적인 혹은 중장기적인 전략과 사업 방향은 차지하고라도 초단기적 한달 단위의조직 운영이라니.. 이 와중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하루살이 인생이라고 밖에는 느껴지지 못할 것 같았다. 사실 지금 내가 속해 있는 조직도 마찬가지로 1년 단위의 사업 계획 보다는 분기 단위의 실천 계획 위주로 팀 단위의 전략들을 하고 있어서 이 기사가 너무나도 "팍"하고 와 닿았다.

어찌보면 불확실성 시대에 "무빙 타깃 경영" 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왠지 그 안에서 더 짧게 무빙해야 하는 샐러리맨으로서는 참으로 무섭게 들리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가장이 중심이 되는 "가정 경제" 도 무빙 타깃 가정을 꾸려 나아가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혼란 스러움.. 불확실함.. 카오스.. 등등의 단어가 머리를 떠나지 않는 지금..

무엇이 확실한 것인지 애매모호 해진 지금.. 이 기사를 보며 나도 흔들리고 있는것 같기만 하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2013 TTB의 달인

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