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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이 만든 역사왼손이 만든 역사 - 8점
에드 라이트 지음, 송남주.송설희 옮김/말글빛냄

수많은 왼손잡이들이 이 책에는 등장을 한다. 그래서 이 책에 소개되는 역사적 인물들은 왼손잡이로써 한 시대를 풍미한 사람들로써 특히나 과학 예술 운동 분야에서 특출한 능력을 보여주는 인물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들의 특성은 그 시대의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와는 주로 다르게 행동을 했으며 왼손 잡이의 특성인 우뇌를 특히나 많이 사용을 했다는 점이다. 우뇌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공간지각력이나 감성 그리고 예술적 분야에 특히나 많은 부분을할애하는 뇌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오른손 잡이의 특성인 논리성이나 사회성 그리고 규범성의 특질을 벗어남으로써 역사와 문화예술 그리고 운동능력에서 새로운 창의성을 발휘했다고 이 책은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역사적인 인물들중 왼손 잡이들이 나타내는 특질을 몇가지로 분류했는데 우선 직관력, 감정이입능력,시각.공간 능력,수평사고,성급함,인습타파,정규교육의 부적응,실험정신,공상가 등의 특성과 장점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이를 통해서 그들은 각 분야에서 오른손잡이 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으로의 접근으로 새로운 창의성과 자연과 물질, 인간과 문화, 각종 스포츠 경기등에서 두각을나타내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특히나 왼손잡이들의 특징인 인습타파와 순하고 선한 인간을 만들기위한 정규 교육에 대한 부적응이 오히려 이들이 역사 혹은 인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보다더 창의적이고 윤택한 삶을 만들어 내었다는 이야기 였다.

책을 읽어 가면서 과거부터 내려오는 왼손에 대한 인류의 편견과 무지가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또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의 왼손잡이들이 생태학적으로 필요했지만 그 수가 너무 과도해 지면 인류 전체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수를 자연적으로 조절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즉 변화 그리고 모험은 소수가 진행을 하고 다수는 그에 따라가는 것이 인류 전체적으로는 안전한 방향이었을 것 이라는 이야기다. 항상 모험을 즐기는 소수가 성공하는 것은 아닐것이기 때문이다. 이 점은 이 책에서도 밝히고 있다.

아뭏튼 이 책은 소수의 왼손잡이들이 기원전부터 인류에게 어떤 역사적인 발전과 영향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서 세계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대표적인 왼손잡이 인물들을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으며 나름 설득력과 논리성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왼손잡이로 대표되는 즉 우리가 불편하다고 느끼며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사고의 폭을 좀더 넓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는 우리의 삶 그리고 크게 보아서는 인류 전체적인 삶에 대한 생각의 범위를 조금더 넓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보다더 발전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책의 두께와 무게 때문에 지하철에서 들고 다니며 읽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책이었다.아마 이 책때문에 내 왼쪽 어깨가 한 1cm 정도는 내려가지 않았을까 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며 이제 마무리하려 한다.
http://attmo.egloos.com2009-02-03T23:45:110.38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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