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 라는 것의 의미.. 독서 창고(글사랑)

레이첼의 커피레이첼의 커피 - 8점
밥 버그.존 데이비드 만 지음, 안진환 옮김/코리아닷컴(Korea.com)

책을 읽어 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주다" 라는 것이 처음 실행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몸소 느끼게 되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의 기대보다 더 준다는 것이 본인의 성공 혹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생을 만들어 낸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어렸을 때유치원에서 부터 배워 왔던 이야기가 아니었던가!

그러나 학교를 거쳐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주는 것보다는 주는 이유가 명확한것 그리고 그로인해 나에게 생기는 이득혹은 이익을 보다더 많이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다. 즉 다른 사람의 기대와는 동떨어진 "줌"을 실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주기는 하되 받을 것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는 항상 큰 성공과 영향력을 기대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에의하면 말이다.

이 책은 한 성공하기 위해서 항상 "얻어내는 것" 을 목표로 생활을 해 나아가는 직장인의 삶을 우화 형식으로 만들어 우리에게 그 사례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한 인간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게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책의 구성은 5가지 "준다"는 의미의 주제를 가지고 하나하나 성공 사례를 들어가며개인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래서 5가지 "줌" 의 미학 " 가치의 법칙", "보상의 법칙", "영향력의 법칙", "진실성의 법칙", "수용의 법칙" 을 거쳐 기꺼이 주는사람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는 것 그리고 이해하는 것보다 실천하기가 더 어려운 이 책의 이야기는 그래서 내용은 짧고 책의 두께는 적지만 오히려도 읽어 가면 갈 수록 어려운 것이 사실일 수도 있다.

내용의 이해보다는 실천이 더 중요한 책이기 때문이다.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렇다 하더라도 꼭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에 도달하지 못 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다.다만이를 통해서 자기 자신의 만족과 또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만 갖을 수 있다라고 해도 성공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결국 인생의 목표와 성공은 우리가 유치원에서 배웠던 다른 아이들과 나누어쓰고 베풀고 또 다른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이런 마음에게 우러러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예전에 읽었던 "내가 배워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 라고 하는 책이 생각이 나기도 했다. 제목이 정확히 맞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말이다.

결국 "머리는 차갑고 마음은 따듯한 인간이 되자" 라는 것이 이 책이 나에게 주장하는 이야기였고 이를 수용하여 실천하느냐 아니면 일회성 감동에 그치느냐는 내가실행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는 생각이다.

나를 이렇게 고민하게 만든 이 책은 그래서 짧지만 좋은 교양서 였다라는 생각이다.
http://attmo.egloos.com2009-02-02T23:41:240.38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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