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끄고 책을 보다.. 끼적끼적(삶사랑)

주말에 TV를 끄고 책을 읽었더니 그리 어렵지 않은 2권은 쉽게 읽을 수 있었다.즉읽을 책들에 대한 부담을 일부러 나 자신에게 주었더니 자연스레 TV를 끄고 책을 읽게 되었다라는 것이다.

주말에 막연히 쇼파에 누워 아무 생각없이 채널을 돌려가며 쉰다고 생각하고 TV보는 습관을 의도적으로 책읽기로 막았더니 정말 TV에 큰 관심이 가지 않았다. 사실 TV를 통해서 얻는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서 혹은 신문 검색을 통해서 다 볼 수 있는데 괜시리 그런 부분에 걱정을 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예전에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출근을 할때 남들보다 그런 정보에서 뒤질까 두려워 무가지 2~3개는 꼭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 대신 조금더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정보 습득에 큰 지장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실 우리가 의도적으로 그런 정보에 노출되지 않으려 해도 요즘은 너무나도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책 읽기가 사실은 지금 당장 나에게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변화가 어찌 그리 쉽게 일어나겠는가..! 그러나 노력하지 않으면 그런 조그마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법..옛말에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독,다작,다상량 이라는 3가지 요소를 충족해야 한 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일단 다독을 해야 다작과 다상량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읽는 양을 늘리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서 TV 라는 바보상자에서도 멀어질 수 있고 말이다. 무심코 아무생각 없이 TV를 켜고 보는 행위를 최소한 줄일수 있고 말이다. 그렇게 하니 아이와의 관계도 보다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했던가! 내가 집에서 책을 주로 읽고 있으니 아이도 덩달아서 책도 보고 아직 글을 모르니 그림만 보고 자기가 직접 스토리를 많들어서 읽고는 한다.

아이의 창의력을 위해서도 그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어쨌든 올해 부터는 책읽기에 몰입을 해야 겠다. 여러가지 이유로 책 읽기가 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그보다는 직접적인 체험도 같이 늘려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오늘은 책읽기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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