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읽다.. 독서 창고(글사랑)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 - 4점
38요일 지음/하늘아래

주말에 우연한 욕심으로 모 블로그에 리뷰어로 신청한 이 책이 나에게 날아왔다.사실 책에 대한 욕심이 과한 나는 일단 질러보고 마는 성격탓에 덥썩 한 번의 고민도 하지 않은채 이 책의 리뷰어를 신청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리뷰어가 되었고 또 이렇게 까지 읽게 되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책은 교과서적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할 것이다. 책 제목에서 처럼 청소년을 위한 인물 상식인것처럼 정말 교과서적으로 구성이 되어진 책이다.

아주 오랜만에 이렇게 교과서적인 책을 읽은 느낌도 그렇거니와 또 이런책들을 청소년들이 신청해서 봐야 하는데 내가 신청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이 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그마한 미안함도 들고 말이다.

아직 내 딸아이는 어려서 이 책을 읽으려면 한 참 있어야 하니 뭐 그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다.이 책은 서양,동양사를 구분하여 각 시기별 문학가 철학자 그리고 예술가들을 정말 교과서적으로 분류를 하고 시대적으로 그 인물들이 어떤 역할을 했으며 어떤 작품들을 만들어 냈고 또 어떤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순서적으로 기술을 하고 있었다.

책 제목에서 처럼 이런 책들이 논술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은 사상적 또는 예술 문학적인 내용들을 단지 몇 백페이지의 글들로 다 이해할 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흐릉을 이해하는 정도로는 도움이 될 만한 책이기는 하다.

그러나 실제로 내 생각에는 이런 책들을 통해서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원본을 다 볼 수는 없겠지만 어떤 한 사람의 작품이나 예술작품을 직접경험 하는 것이 이 책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논술을 쓰거나 자기것으로 만들기에 더 적절한 방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즉 문학 작품의 경우에는 번역서라 하더라도 원작을 번역한 내용을 한 편이라도 읽고 미술 작품같은 경우는 직접 미술관에 가서 그 작품을 보고 느끼고 음악도 직접들어보는 것이 이런 책을 한번 읽는 것 보다는 휠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논술이란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지식을 외워서 기술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어떤 작품이나 현상을 보고 내 자신의 것을 기술하는 것이 논술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요즘 학생들이 시간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이런 책을 한번 읽는 것보다는 실제로 책에 나오는 작품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더 중요하지 않은가에 대한 생각이었다.

모처럼 예전과 같이 교과서를 읽고 리뷰를 쓰려니 학교를 다닐때의 생각이 나면서그때 지금처럼 다양한 많은 책들도 보고 또 내가 지금 이야기하는 것처럼 많은 경험을 하지 못했던 후회가 되서 이런 리뷰를 남기게 되는 것 같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생각이다.
http://attmo.egloos.com2009-01-20T23:47:23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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