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독서 창고(글사랑)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 10점
리오 휴버먼 지음/책벌레

이 책을 읽으면서 속으로 "와우"라는 말이 저절로 들리는듯 했다. 사실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중간중간 다른 리뷰를 써야 할 책들이 있어 읽다 중간 중간 다시 읽어야 해서 연결성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해야 했으나, 처음부터 다시 읽은 이 책을 그런 우려를 떨치게 해 주었다.

이 책의 내용은 서양의 자본주의가 어떻게 봉건제에서 부터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고찰의 내용이며 그 내용이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또한 사례들이 적절해서 읽다 보면 아주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우리 나라나 동양의 자본주의 발생 및 그 역사적 고찰에 대한 내용도 이렇게 쓰여진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정도의 내용이었다.

역사는 그리고 자본주의의 구성은 역시 철학적으로는 아니 내가 느낀 바로는 정반합의 원리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발전아닌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결국 이 자본주의 체제에서 생활하는 있는 현재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정말로 크다고 하겠다.

얼마전 내가 잠깐 프롤로그 형식의 글을 썼던 역사는 반복되는가? 에 대한 내용도 이 책을 읽고 조금 느낀 점을 서술 하였고 말이다.

서양 역사의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전은 항상 피지배계급과 지배계급간의 유무형의 충돌로 발생을 하게 되며 이는 잠시 안정적인 체제를 구축했다가 다시 정,반의 형태를 취하다가 합을 이루고 다시 정,반의 형태로 전이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역사적으로 볼때 그때 당시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젹 역사적 이슈들은 다르지만 위와 같은 정,반,합의 원리는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이 되어진다.이를 통해 우리가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것인가는 사실 개인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이 우리에게 시사해 주는 바는 결국 역사적인 맥락에서 볼때 항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도 있었고 좋은 시기도 있었지만 이는 정,반,합의 맥락에서 볼때는 역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곧 합의 시기가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정말 제대로 씌여진 책을 한 권 읽었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고 조금이나마 나에게는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자본주의의 역사적 이해에 대한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한 조금일지 모르지만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었다는 생각이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들이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이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http://attmo.egloos.com2008-12-11T00:20:530.310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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