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 루비"를 사용해 보다.. 끼적끼적(삶사랑)

올블로그 루비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흠 일단 짧을 단문들과 개인들의 블로그를 연결시켜주는 그런 기능을 하는 메타 사이트라 볼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 블로그를 등록을 시키고 몇 가지 글을 올려 보았답니다. 사실 이런 기능들은 메타블로그에 있는 기능들이라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특이한 기능은 트위터 등등의 SNS 서비스와 모바일이 연계된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짧은 단문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보고 보다더 관심이 있다라면 웹 접근을 통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볼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이 그 안에 들어가 있어서 보다 많은 이야기들에 대한 "소통"이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아래 메인 페이지를 보시죠.. 정말 구조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블로그를 등록하고 나면 메인페이지에 있는 카테고리 별로 짧은 단문을 통한 본인의 글과 블로그의 글에 대한 등록이 가능해 집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이제 올블로그도 스마트 폰의 대중화 시대를 맞아서 모바일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따라서 저도 개인적으로 이눔의 휴대폰 약정 기간만 끝나면 바로 스마트 폰으로 바꾸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고 말이죠.. 재미있는 경험 이었습니다.






오늘은 "서비스 데이".. 독서 창고(글사랑)

오늘은 서비스데이오늘은 서비스데이 - 8점
슈카와 미나토 지음, 이영미 옮김/은행나무

이 책은 작가의 총 5편의 중,단편 소설의 모음집이다. 그래서 총 5편의 작품들 하나하나에 그 작품에 대한 느낌과 생각들이 많이 틀려 질 수도 있고 또 일관된 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즉 왜 이 작품들을 노스탤지어 호러등의 이름으로 불려지게 하는지 말이다.

하나하나 이 작품들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우선은 이 작품집의 전체적인 제목인 "오늘은 서비스 데이"가 내 마음에는 가장 많은 공감을 주었다. 왜냐하면 물론 일본이 배경이기는 하지만 샐러리맨의 비애를 가장 크게 그려낸 작품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한 명예 퇴직의 기로에선 직장인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어떤 일이든지 이루어지게 된다는 설정은 혹 미국의 어떤 영화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동양적 정서가 보다많이 이 작품에 들어가 있어서인지 나에게는 보다 더 많이 와 닿았다.

왜소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나 가정에서나 회사에서 점점더 설 자리르를 잃어가면서 보다더 작아져만 가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서 보다 많은 감정이입이 되었다.

두번째 작품은 "도쿄 행복 클럽"이라는 내용의 단편 소설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통해서 현재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자위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물론 소설에서는 클럽속의 등장 인물들을 통해 이 비인간적인 사람들에 대한 묘사를 하였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이 혹시나 그렇지 않을까?하는 우려아닌 우려를 할 수 밖에는 없는 작품이엇다.

세번째 작품은 창공 괴담이라는 내용의 귀신과 동거를 하게된 사람과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시 순수함은 우리가 두렵게만 생각하는 귀신에 대한 이야기도 따듯하게 그려낼 수 있는것 같았다.

네번째 작품과 다섯번째 작품은 "기합입문",과 "푸르른 강가에서"였는데 어린 동심을 통해서본 세상살이에 대한 이야기와 "죽음"이라는 것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다.

이렇게 이 작가의 작품을 처음으로 접해 보았는데 어떻게 보면 평이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작가 특유의 감성 즉 우리가 신비하게 생각하는 현상들과 접목시켜서 이것을 우리의 실제 생활에서 인간애 혹은 인간의 길에 대해서 절묘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서는 단순히 이런 신비스러운 현상에 대한 파헤침이 아니라 그런 신비스러운 현상에 대한 인간의 이야기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읽는 이들로 하여금 그의 소설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것 같았다.

우리가 신비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이런 현상들에 대한 작가의 재해석, 그리고 그 스토리텔링은 하루하루 정말 바쁘고 쳇바퀴돌듯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도 또한 하루하루 정말 바쁘고 쳇바퀴 도는듯한 생활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http://attmo.egloos.com2010-02-07T10:44:310.38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올리브팜스 샤브시" 에 가다... 끼적끼적(삶사랑)

지난 주말 아내와 "올리브팜스 샤브시"에 다녀왔습니다. 회전식 샤브와 초밥 및 기타 음식들의 조합이라는 무엇인가? 새로운 형태의 외식이어서 아내와 저는 상당한 기대를 했는데요.. 그래서 그 먼길 (강서 => 강남) 을 단숨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강남역 7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 CGV 지하에 있었기 때문에 그리 찾기는 어렵지 않았고, 뷔페었기 때문에 무한정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에 점심을 간소히(?) 때운 우리는 부랴부랴 그곳으로 달려가게 되었답니다. 아래 그림은 "올리브팜스 샤브시"의 전경입니다.


빨리 들어가야 겠다라는 생각에 걍 폰카 셔터를 눌러 버렸네요.. 부랴부랴 그리고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입구는 아래 그림처럼 밑으로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

흡사 음식점 보다는 다른 느낌이 많이 났는데요.. 그래도 내부는 정말 깔끔했습니다. 더구나 직원들이 너무나도 친절했구요..잠깐의 대기 시간 이외에는 바로 회전식 샤브와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자 이제 신선한 해물과 야채들이 마구마구 돌아가고 있는 회전식 샤브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중에서 무한정으로 먹고 싶은 재료들을 쓸어 담기만 하면 되는데요..특이한 것은 아래 보는 것처럼 1명씩 본인이 먹고 싶은 샤브를 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즉 1명당 1나의 화구가 제공되고 그래서 각자 개성있는 샤브를 먹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전기로 가열하는 화구가 보이시죠? 이곳에 육수가 담긴 그릇을 올려 놓고 먹고자하는 재료를 담뿍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분위기 완전 깔끔하고 재료도 무척 신선하더라구요..쉴새없이 돌아가는 재료들을 앞에 두고 우리는 바로 엄청나게 먹기 시작했답니다. ㅋㅋ



자 이제 다양한 해물과 야채가 담뿌 들어간 냄비가 보이시죠.. 수증기가 올라와서 뿌엿게 보이기는 함니다만 사실 이것도 몇 차례 샤브를 해 먹은 뒤의 모습이랍니다. 정말 빨리빨리 먹을 수 밖에는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역시 샤브의 별미는 그 국물에 끓여서 먹는 칼국수라는 것을 알듯이 이곳에서도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녹색의 칼국수를 먹었는데요.. 이렇게 저 칼국수를 마지막으로 우리의 짧지만 강렬한 식사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 회전식 샤브 이외에 디너 식사로 나오는 스테이크 등등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는 초밥 및 롤의 맛도 괜찮았구요.. 또 마무리로 먹은 커피의 맛도 그만이었습니다.

처음 주린배를 움켜쥐고(?) 찾아간 "올리브팜스 샤브시"는 그 기대감을 져버리지는 않았구요.. 또 마지막으로 끝까지 친절한 직원들의 배려도 좋았습니다. 강북에서 주로 활동하는 저의 생활 범주에서 가끔은 이렇게 강남에서 이런 명소를 찾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특이한 회전식 샤브도 그렇구요..

저 칼국수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예술을 통해서 본 "가족"의 진정성.. 독서 창고(글사랑)

가족을 그리다가족을 그리다 - 8점
박영택 지음/바다출판사

처음 이 책을 집어들고 본 내 생각.. "가족을 그린다"라면 정말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 책속에서 그리고 있는 "가족"의 모습은 우리가 지향하고자 하는 가족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지양하고자 하는 "가족"의 모습이 모두다 그 안에 들어가 있었다.

그 모습은 사실 우리가 익히 배워서 알고 있는 가족이라는 것이 사회의 최소 단위이며 생산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때문에 당연히 가족의 울타리 안은 행복에 넘쳐야 하고 또 쉼터이어야만 한다라는 그 당위성에 대한 모습이었는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작가는 각 시기별로 혹은 있는 그대로의 가족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서 보여주려 애쓰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가족을 통해서 상처받고 또 그 가족을 통해서 치유 받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회적 최소 생산 단위인 가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고 말이다.

특히나 어려웠던 우리 근, 현대사의 가족들의 모습에서는 왠지모를 슬픔이 스며들어 있는 것은 그 겪동의 시기 일제치하와 전쟁을 통해서 피폐해진 우리의 삶이 "가족"이라는 그림을 통해서 그대로 투영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그 시대적 배경을 지닌 가족이라는 의미의 집합소가 또 현재 지금에 와서는 핵 가족화와 노령화 사회로의 전환 더구나 가족적 가치에 대한 재 해석이라는 지금의 문제점으로도 진행하고 있고 말이다.

단순히 이 책은 처음 내가 이 책을 접하기 전의 "즐거운 가족", "행복이 넘쳐나는 가족"이라는 이상향의 단순한 전달이 아닌 시대상이 반영된 우리의 삶 그 자체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었다.

또한 그 속에서 가정의 주체이면서도 항상 시대적 요구에 따라서 다양한 역할을 해야만 했던 우리의 어머니, 여성들의 그 고난과 힘듦의 삶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반추할 수 있었고 말이다.

이 책은 그래서 "예술을 통해서 본 가족의 진정성"에 대한 우리 자신들에 대한 질문이며 화두이자 또 문제제기 이다. 행복한 그리고 즐거운 가족이라는 것 이전의 그 생래적인 저자의 물음에 아무도 쉽게 가족은 무엇이다라고 이야기 하기는 힘들 것 같다.

다만 우리가 가족을 그리는 것 -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 은 인간 본연의 우리 DNA에 숨어 있는 그 이상향에 대한 그리움이며, 또 우리가 지켜 나아가야 하는 우리 사회의 최소한의 생산 단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어 가는 내내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내와 딸아이가 계속해서 이 책의 그림과 텍스트 사이에서 어른거림을 느꼈고 말이다...
http://attmo.egloos.com2010-02-01T06:37:330.38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그의 "미학"은 너무나도 현실 참여적이다.. 독서 창고(글사랑)

미학 오디세이 3미학 오디세이 3 - 8점
진중권 지음/휴머니스트

이제 저자의 미학 오디세이3편을 마지막으로 기나긴 여정의 진중권의 미학에 대한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그의 미학오디세이 1,2,3편을 읽어 가면서 어려운 미술적인 용어나 철학적 용어는 지나치더라도 그의 미학에 대한 세계가 "너무나도 현실 참여적이다"라는 사실 하나만은 알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미학 혹은 미술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세상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정말 편협한 생각에 빠져들게 되는데, 그의 이 책을 통해서 미학이라는 것이 얼마나 현실 참여적인 학문인지를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의 표현 혹은 그것에 대한 뒤틀림 혹은 현실에서의 그 무엇을 객관화 하거나 혹은 추상화 하거나 혹은 3편의 주제인 시뮬라르크를 하든 그 무엇이든 간에 우리 현실에 대한 표현 그 자체라는 것이다.

더구나 신기한것은 그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그 작품이나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슷한 이미지와 연상을 주며 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라는 사실도 알수 있었다.

즉 어떤 시기 혹은 어떤 다른 장소의 사람들도 그 작품에 대해서 느끼는 점이라든가 하는 점들이 비슷하게 나타난다라는 이야기다. 이것은 진정 인간 그 자체에 대한 표현때문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이 미학오디세이 3편은 그래서 더욱 현실 참여적인 미학의 세계로 나를 이끌었던것 같다. 그의 미학책을 읽으면서 얼마전 있었던 앤디워홀의 작품전에 다녀오면서 더욱더 그 시뮬라르크에 대한 이해와 깊이의 폭이 조금은 커졌고 말이다.

동일한 인물에 대한 동일한 표현일 수도 있는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 책에서 나온 개념 즉 정확하게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부모와 자식간의 동질성에 대한 비유에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식과 부모의 동질성과 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식들간의 동질성에 대한 차이를 말이다.

즉 반복 혹은 복사 복제에 대한 우리 인간의 믿음은 사실 그것이 완벽하게 동일할 수 없다라는 사실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고 말이다.

그의 이 미학오디세이3편을 읽으면서 사실은 논외의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그가 왜 현실 참여적인 삶을 살고 그런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는지 이 미학오디세이 3편까지를 읽고 나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우리가 추구하는 "진실"은 언제나 현실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니 말이다.
http://attmo.egloos.com2010-01-26T13:00:420.3810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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